녹차/가향
거봉 녹차 - 루피시아
sinensis
2023. 2. 7. 12:28
차명 | 거봉 녹차 8224 巨峰(緑茶) GRAPE GREEN TEA (Budou Green) |
타입 | 가향 녹차 |
공식 소개 | ぶどうの名品・巨峰の甘酸っぱく芳醇な香りが口いっぱいに広がる、上品な風味の緑茶です。爽やかな口当たりは、アイスティーにも最適です。 포도의 명품, 거봉의 새콤달콤하게 진한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급스러운 풍미의 녹차입니다. 상쾌한 맛은 아이스티에도 최적입니다. This elegantly flavored green tea fills the mouth with the sweet and savory aroma of the famous Japanese "Kyoho" grape. Its refreshing taste makes it ideal for iced tea. |
구성 | 일본산 녹차, 그린 레이진 (녹색 건포도), 블루 말로우 (꽃), 항료 |
구매 | 루피시아 LUPICIA https://www.lupicia.com/shop/g/g12408224/ https://usa.lupicia.com/products/grape-green-tea-budou-green |
맛 | ★ |
향 | ★★ |
만족도 | ★★☆ |
2/7/23
드디어 냉침 성공...
차 5g에 물 200ml 넣고 12시간 냉장고에 냉침했는데 훨씬 먹을만해짐 이 변화는 감동이다... 차 양이 너무 많아서 좀 쓰긴 한데 그래도 온침으로 느꼈던 향수같은 역겨움()이 거의 사라지고 그냥 은은한 포도향이 나는 찐한 녹차가 됨. 한 모금 마신 뒤에 가만히 맛을 음미하면 뒤에 포도맛이 살짝 감돔. 드디어 가향차를 무슨 맛으로 먹는지 조금 알 것 같은데 날이 추워서.... 달달 떨면서 마시는 중... 물 더 타서 양 조절해야 될 쓴맛이지만 차가운 음료를 더 마실 바엔 좀 써도 적은 양을 얼른 마셔버리고 싶음
하 따뜻한 거 마시고 싶어.. 그래도 마실만한 물건으로 만들어냈다는데에 조금 감동받음. 날씨 더울 때 마시면 진짜 좋을 것 같아. 묽게 타면 직장에 탄산수 대신 가지고 다녀도 될 듯 하다 사이다 냉침도 시도해보고 싶고.. 근데 탄산 냉침은 탄산을 어떻게 유지하지?